글로벌센터 국제홀에서 수료식을 개최한 후 촬영한 기념사진이다.

 '가천국제여름학기(Gachon International Summer School, GISS)'가 지난 6월 24일 59명이 참가한 가운데 4주간 열려 마지막 날인 7월 19일 수료증 수여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GISS는 가천대 재학생에게는 해외연수를, 해외 교류대학 학생에게는 한국문화를 각각 체험하도록 하는 계절학기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4주간 주당 2~3일, 총 30시간 동안 영어로 한다. 수업과 별도로 학생들은 활동비를 지원받아 우리나라 주요 명소 가운데 원하는 곳을 탐방할 수 있다. 
 참여 학생은 'Special Topics in English' 과목으로 2학점을 받았다. 재학생과 해외 교류대학 학생 간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한 학우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됐다. 또 참여 학생은 해외 파견 프로그램 지원 시 가산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