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와 트리니티 대학 교수들이 공동 심포지엄에서 토론하고 있다.

  가천대와 아일랜드 트리니티 대학이 '노화의 진단과 예방'을 주제로 지난 7월 24일 트리니티 대학에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트리니티 대학의 리차드 포터·마틴 헤그너·목헌·콜 커닝햄 교수가 자리했다. 가천대는 바이오나노응용연구센터 소속의 김종성·안성수·윤규식·장창현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노인성 질환 치료 기술 개발과 전신 염증이 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연구 결과였다. 두 대학은 오는 2024년 6월 가천대에서 2차 심포지엄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