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석·강나희·노찬우·박소현(도시계획4) 학우들이 미래도시포럼 및 추계 학술발표대회 도시설계 학생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시설계학회와 KAIST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1일과 22일에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렸다. 
  수상작의 주제는 ‘컴팩트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역세권 기반의 입체 보행 도시 All In One City’다. 학우들은 역세권의 핵심 역할인 교통·도심기능·산업을 통합하기 위해 고속도로로 단절된 동천역과 오리역을 연결했다. 또한 대중교통 간의 환승이 가능한 공간과 대상지 전체를 통합해 활성화시키는 All In One City의 핵심공간 Ori Connect를 설계해 결과물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