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도
(52사단장·소장)

 존경하는 총장님, 저는 수도 서울 한강이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제52보병사단장 이승도 소장입니다.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편지를 쓰는 것이 아니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 큰딸이 올해 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대학원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중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전혀 전공이 다른 식품영양학을 전공한다고 하길래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입학해서는 너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하는 것도 있지만 식품영양학과의 교수님들이 지도를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 딸이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는데, 지금은 아빠로서 흐뭇합니다. 대학원 논문을 잘 쓰기 위해서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장님, 학과교수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몇 자 적었습니다. 바람이 불면 더욱 힘차게 돌아가는 바람개비처럼 힘차게 성장하는 가천대학교가 되길 성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정현
(건축설비공학과 4학년)

안녕하세요. 2013년도 하계 1차 토익캠프를 다녀온 후 총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 있어 토익이란 시험은 취업 준비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면서도 너무나도 어려운 과제 중에 하나였습니다. 강남에 있는 온갖 학원들을 다녀보았지만 점수는 항상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사실 저 스스로의 나태함과 불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학생회장을 하면서 스스로 위안 삼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렇게 생활 하던 중 지인들의 토익캠프 추천을 받아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토익캠프를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토익캠프 3주는 제게 있어 지푸라기가 아닌 동아줄이었습니다. 3주간 지금까지 나태했던 제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불규칙했던 생활을 다시 잡을 수 있는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3주가 지난 지금은 제 목표 점수에 도달하게 되었고 앞으로 지금보다 더 높은 목표도 해낼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학생 들에게 주신 총장님께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고 온갖 질문과 잦은 연락에도 친절히 응답해주신 국제어학원 담당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총장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