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은 지난 2010년 9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도서 최대 대출반납자를 선정하여 다독상을 수여하였다.
 이번 다독상 수상자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호영 학우는 “책을 통해 내가 살아보지 못한 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고 주인공의 삶을 생각하다보면 현실 문제에서의 선택의 폭과 시야가 넓어지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된다”며 “학우들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중앙도서관을 많이 애용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