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방어율을 최대한 낮춰보자!

1.각종 자료를 데이터화 시켜야한다.
자신의 일일ㆍ주간ㆍ월간평균 지출률을 알아야한다. 자신의 씀씀이도 모르면서 돈을 아낄 수는 없다. 대부분 지출은 달마다 다르며 많이 쓴 달은 이유가 반드시 있다.
이런 것들을 귀찮더라도 데이터화 시켜보자. 하나하나의 항목을 쓰기 귀찮다면 한 달 동안 전체 지출한 금액만 적어보자.

2.주간 지출을 관리하라!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예를 들어 3일간 단돈 1백원도 안썼다. 하지만 다음날 스트레스를 받아서 돈을 많이 쓴다면? 결과적으로 지출은 더 많아진다. 하루 잘하는 것보다 일주일평균 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주간 씀씀이는 자신의 씀씀이 습관을 여실히 보여준다.


3.항상 월간예산을 짜야한다.
그 예산범위에서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월예산 범위에서 7만원 이상 초과하면 과도한 계획이 되는 것이다. 실패한 다음달에는 계획을 가능하게 꼭 수정하자. 내가 이번 달에 얼마를 썼는지 정도는 쉽게 외우고 다녀야한다. 지갑에 얼마 있는지도 모르고 절약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4.지출관리가 들쭉날쭉하면 힘들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 친구들과의 술자리, 혹은 기분 풀러가서 평소 지출액에 비해 많이 사용했을 경우, 다음날을 조심하자.
특별한 계획이 없는 날에는 하루에 평균 지출비용을 정해놓고 그 범위 안에서 최대한 지출의 오차 범위를 줄이는 것이중요하다.


5.당장 필요한것 외에는 사서는 안된다.
한달 후에 쓸 것을 사지마라. 그렇게 된다면 살 것은 무진장 많아진다. 지금 살 것이 아니면 잠깐 보류해두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나면 꼭 필요했던 것인지 답을 가르쳐준다. 일주일 안에 쓸 것이나 3일안에 쓸 것을 사는 것이 좋다.